About Roxy

서핑 문화를 기반으로 1990년 탄생해 브랜드 가치를 키워온 록시는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사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받고, 또 제공한다.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생동감 넘치고 대담한 여성상을 추구하기에 이를 발현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많은 여성들이 이 가치를 높이 사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를 기반으로 활동적인 많은 여성들의 마음속에 액션스포츠 선호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기대에 부훙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2013년 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 버그 (Diane Von Furstenberg)와 합작하여 2013SS 콜라보 컬렉션 ‘DVF LOVES ROXY’ 라인을 선보였다. 록시는 앞서 신디아 로울리 (Cynthia Rowley), 하우스오브홀랜드 (House of Holland)와 콜라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해변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록시는 해변에서의 여성들이 자유롭고 활기찬 액티비티를 추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후원한다.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기본 운동인 런, 요가, 그리고 록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SUP (Stand up paddle board)을 즐기는 이벤트인 RSY를 전세계 이곳 저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는 원하는 종목을 참가 신청시 선택할 수 있으며, 해변에서의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회자되어 국내 소비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RSY는 국내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록시와 퀵실버는 그들의 무대가(자연) 파괴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활용해 보드숏과 스노우 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일찌감치 개발한 것은 그 때문이다. 2009년 부터 시작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개발은 이제까지 4천2백만 병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진행되어 왔다.

Roxy spirit. "Daring, confident, naturally beautiful, fun, alive: R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