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ANIE GILMORE WINS HISTORIC 7TH WORLD TITLE

2018년 11월 28일


서핑의 여왕, 스테파니 길모어가 하와이의 호놀루아 베이에서 통상 일곱번째 챔피언십 타이틀 우승을 기록 했습니다. 호주 출신의 스테파니는 19살의 나이로 2007년에 첫 월드 타이틀 재패를 시작하였으며, 2008, 2009, 2010, 2012, 2014 년에 차례로 월드 타이틀 우승을 기록해 왔습니다. 2018년 또 한번 우수한 성적으로 정상의 자리를 탈환하며, ‘7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라는 서핑 역사에 한획을 긋게 되었습니다. 스테파니는 2011년, 2013년도에 ESPN ESPY 어워드에서, 베스트 여성 액션스포츠 선수 부문에서 수상한바 있습니다. ‘스테파니 길모어’는 동시대 가장 스타일리쉬한 서퍼로 칭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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